초간단 과일 보관법 정리
수박
껍질을 제거하고 내용물만 밀폐용기에 보관!
* 자르기 전에 베이킹소다로 닦아주면 더 좋음!
수박은 랩을 싸서 보관하면
오히려 과육 때문에 껍질에 남아있던 세균들이
더 번식할 수 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꼭!
가능하면 베이킹소다로 껍질을 닦아낸 후
껍질을 완전히 제거.
수박만 잘라서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
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요!
참외
키친타월에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
물에 담궜을 때 가라앉은 경우
참외에 물이 차있거나 상했을 경우가 많습니다.
깨끗하게 세척 후 키친타월로 감싸서
한번에 꺼내먹을 양만큼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다.
0도 ~ 5도 사이로 보관하면
더 달게 먹을 수 있어요 !
베리류 ( 딸기, 블루베리, 복분자 등 )
50도 정도의 물에 1 담갔다 빼서 보관!
세균은 보통 40도에서 번식하지만
50도 물에 담그고 씻어주면 세균 번식과 농약 등을 제거하게 됩니다.
물을 끌일 때 뽀글거리는 기포가 생기면 50도 정도 됩니다.
찬물에 씻어서 보관하는 것보다는
두배 정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.
토마토
꼭지를 따고 바닥에 향하게! 빛은 최소화하고 실온 보관
꼭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꼭지를 꼭 따야합니다.
그리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세포막이 파괴되면서 껍질이 두꺼워지고
당도가 떨어져요!
그래서 실온 보관을 하면 더 좋습니다.
토마토를 씻은 후 물기를 닦고
키친타월에 꼭지 아래 부분을 바닥이 향하게
가능하면 토마토끼리 닿지 않게.
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도록 검은 비닐로 가리면 더 좋음.
그 상태로 상온에 보관.
< 요약정리 >
수박 - 내용물만 밀폐용기에 보관 (칼로 자르려면 껍질은 베이킹소다로)
참외 - 키친타월에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
딸기/베리류 - 물을 끓이다가 물방울이 올라올 때(50도) 불 끄고 물에 1-2분 담갔다 빼서 보관!
토마토 - 꼭지를 따고 바닥에 향하게 ! 빛은 최소화하고 실온 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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